1. 안녕하세요.


2. 시선블로그에 새로운 필진으로 참여하게 된, 아램디 입니다. (아.... 혼자 설레도 되는 거죠?)


3.어찌어찌 4년 정도를 이어온 밴드활동을 하고 있어서인지, 저는 대중음악에 대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4. 제목은 : '지속 가능한 음악' 입니다. 

 ; 제 음악관입니다. 음악을 위한 음악, 연주를 위한 연주,

'지속 가능할 지 안 할 지' 같은 건 묻지 않아서 지속 가능할 수 있는,

존재론적 음악.(무슨 말이죠?)


5. 집필 형식은 격주로 '한 곡' 을 정해서 제 생각을 몇 마디(혹은 몇십 마디, 최악의 경우 몇 억 마디) 적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 곡 선정 기준은 <대중음악 중 '좋은'(밑줄 쫙쫙) > 되겠습니다.

- youtube 링크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6. 집필 방향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하지만 공공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직관적이며,

재미있고자 부단히 노력하면서도,

진지한 척을 아주 버릴 수는 없는, 그런 글을 쓰고자 합니다.  

(솔직히 그냥 '잘' 쓰고 싶어요.... 사실 그것 뿐이에요. ㅠ^ㅠ^)


7. 포스팅 날짜는 일요일 입니다. 영어로는 Sunday구요. 줄여서 Sun인데, 블로그 이름이 seesun이네요.


8. 죄송합니다.


9. 9번을  빌려, 

제게 이런 기회를 주신 룽을 비롯한 다른 필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함께할 70억 독자에게 미리 감사의 말씀을 예약 문자합니다.


10. 죄송합니다.

날씨가 춥네요.

이어폰 꼭 챙기시고,

Antifreezing 하시길.

(스펠링이 맞나요?)


 

 

 

 

10.5. = P.S.  

오늘의 추천 곡은 The 1975의 <The 1975>에 수록된 'The City' 입니다.

 

앨범 전반에 걸쳐,

마치 The script가 2008년 데뷔앨범 <The Script>를 내놓았을 때 느낀 '익숙한 신선함' 과

비슷한 

기분 좋은 청량감이 들더군요.

 

 

이 앨범이 요즘 굉장히 핫!하다는 소문이 있던데, 저는 핫!한 노래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이만 줄입니다-